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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아시아 인간공학회 창립…21일 학술대회|(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스텍(포항공과대) 교수 주도로 아시아인 중심의 인간공학을 발전시키자는 학회가 창립됐다.19일 포스텍에 따르면 산업경영공학과 한성호 교수의 주도로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인간공학 국제학회가 창립, 오는 21일 제주도에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14개국의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인간공학은 각종 물품이나 기기의 인체공학적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지금까지 서양인 위주로 연구해 온 인간공학연구와 관련제품 개발을 아시아의 문화와 아시아인의 인체 특성에 맞는 연구로 전환하자는 것이 목적이다.창립과 함께 열리는 학술대회에는 아시아권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시아가 인간 카지노사이트공학을 선도하자’ 카지노사이트라는 주제로 아시아 중심의 인간공학 연구를 촉진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한다.한 교수는 모바일시스템과 PC 사용 편의성, 운전 환경 등 인간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인간공학분야 권위자다.한 교수 카지노사이트는 “우리가 주도한 학회에 앞으로 아시아권 국가의 참여가 활발해질 것”이라며 “인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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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을 IT산업과 연계해 인류의 생활을 증진시키는 미래 신산업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shlim@yna.co.kr▶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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