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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철쭉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단양철쭉제 개막|단양 소백산 철쭉(연합뉴스 DB)(단양=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충북 단양의 ‘제33회 소백산 철쭉제’가 28일 막을 올렸다.오는 31일까지 단양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철쭉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철쭉제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50여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개막일에는 본 행사에 앞서 단양 향토음식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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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철쭉가요제가 각각 다누리광장과 남한강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려 흥을 돋운다.29일 저녁에는 개막식 행사와 함께 국악공연, 불꽃쇼, 강변음악회가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며, 30일에는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소백산행, 소백산 산신제, 33m 철쭉떡 나누기 등이 진행된다.”철쭉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단양철쭉제 개막(단양=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충북 단양의 ‘제33회 소백산 철쭉제’가 28일 개막했다. 단양 상상의 거리에 400㎡ 규모로 문을 연 철쭉 테마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철쭉을 감상하고 있다. 2015.5.28kong@yna.co.kr축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도담삼봉 일원에서 단양 아라리 공연과 ‘추억의 철쭉사랑’을 주제로 한 서커스 쇼가 예정돼 있다.또 1940년대까지 소백산에서 채취한 통나무를 서울로 실어나르던 남한강 뗏목 재현 행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철쭉제 개막에 맞춰 단양 상상의 거리에 400㎡ 규모로 문을 연 철쭉 테마관에는 개관과 함께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다.철쭉과 야생화 분재 450여 점이 선보이는 철쭉 테마관은 소백산 정상에 만개한 철쭉의 매혹적 향기와 화려한 자태를 도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야생화연구회와 분재협회, 철쭉사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철쭉 테마관은 행사 기간에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철쭉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단양철쭉제 개막(단양=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충북 단양의 ‘제33회 소백산 철쭉제’가 28일 개막했다. 단양 상상의 거리에 400㎡ 규모로 문을 연 철쭉 테마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철쭉을 감상하고 있다. 2015.5.28kong@yna.co.kr▲ 관련 사이트 = 제33회 소백산 철쭉제(www.sobae 카지노사이트#dec2d6″>카지노사이트ksan.org)▲ 문의 =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단양군 ☎ 043-420-2562kong@yna.co.kr▶ [현장영상] “치즈를 잡아라”…사람도 데굴데굴▶ [오늘의 핫 화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게 ‘이웃’이 있었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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